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길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길
본문: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불안과 걱정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할 수 있는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과 불확실성 때문에 두려움과 걱정 속에 살아갑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 문제, 관계의 어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불안 속에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을 아신다
우리는 때때로 나 혼자 힘들어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걱정과 불안을 아시고 돌보시는 분이시며 그 분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
• 마태복음 6:31-32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우리가 홀로 걱정 속에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2. 불안과 걱정을 이기는 방법 – 기도와 감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가 염려하는 대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합니다.
• 걱정이 찾아올 때,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걱정을 혼자 끌어안고 있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또한, 바울은 “감사함으로”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이미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면, 우리의 시선이 문제에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키신다
빌립보서 4:7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약속합니다.
• 우리의 문제가 즉시 해결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감싸고 지켜 주십니다.
• 이 평강은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평안입니다.
4. 하나님께 우리의 걱정을 맡기자
베드로전서 5:7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말씀합니다.
•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와 함께 하면 더욱 쉽게 우리는 걱정과 염려에서 놓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으십니다.
•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길 때 참된 자유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걱정과 불안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을 맡아 주시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기 원하십니다. 걱정이 올 때마다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우리는 불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걱정과 불안 속에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문제를 혼자 끌어안지 않고,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